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행복황촌 정지간에서 ‘참! 사랑 가득한 터링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대회는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한터링협회 경주시지부에서 주관해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인 ‘신나는 터링(terring)! 활기찬 일상으로 터닝(turning)!’ 참여 어르신과 수행인력 등 약 30명이 함께 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 2, 3위를 차지한 어르신들께는 써큘레이터, 휴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이 전달됐다. 박경복 시설장은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나는 터링(terring)!활기찬 일상으로 터닝(turning)!’은 2023년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펀(fun) 스포츠 터링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놀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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