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를 경주 퍼시픽 펜션에서 개최했다. <사진> 여름캠프는 중증장애인의 야외활동 지원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대인관계의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한전kps(주)월성제2사업처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 경주천마로타리클럽, 구미장미로타리클럽 등 기관단체들이 후원했다. 브라비아트 대표인 테너 서영철 성악가의 축가에 이어 이원주 색소폰아카데미 대표의 색소폰공연, 노래자랑, 윷놀이, 물놀이,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번 힐링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사회참여의 자신감을 높이고 더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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