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맡은 동국대·서라벌대학 주민 의견수렴 경주시는 지방 소도읍 종합육성 계획 수립을 위해 본격적인 순회 공청회에 들어갔다. 관내 4개 읍 지역을 대상 실시하는 이번 공청회는 경주시로부터 용역을 받은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 및 서라벌대학 이 지난 11일 오후 2시 감포읍사무소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실시해 지방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수립 설명 및 주민 설문조사 결과 보고와 지역 개발을 위한 의견수렴을 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외동읍사무소에서 신흥 공업단지로 급부상하는 외동읍 종합육성 계획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안강읍과 건천읍 소도읍 종합육성을 위한 공청회를 이달 중으로 갖고 내년 2월경 2차 공청회를 거친 후 4월경에 경주시에 최종 납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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