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청년회가 지난 11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인 예티주간보호센터에서 환경정활활동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문화청년회 회원 40여명는 예티주간보호센터에서 150만원의 장판지원, 센터 내 벽면페인트봉사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화청년회는 문화고 졸업생 동문으로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학계층을 위한 집수리 활동, 연탄 나눔 활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활동, 그리고 모교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진욱 회장은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발달장애인에게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문화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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