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8일 김일곤(59·인물사진) 전 김천시 부시장이 경영개발본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일곤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영남대 행정대학원 자치행정과(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북도청 예산담당관, 청도군 부군수, 대변인, 김천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모두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일곤 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행정 노하우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북의 문화관광이 전성기를 맞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