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장과 각 시·군지회장이 지난 18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운동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사진>
경북 연합회장과 각 시군지회장들은 “경상북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에 적극 동참한다”며 “경주에서 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발혔다.
구승회 경주시 노인회장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와 역량, 경험을 모두 갖춘 도시”라며 “특히 충분한 숙박시설과 문화유적을 비롯해 빼어난 경관 등 볼거리가 많고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의와 각종 회의도 소화할 수 있다”며 경북도 노인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