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회 강당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선생과 함께 카네이션 및 감사의 인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견정필 수석부회장, 정원화 월성동 분회장, 우병주 성건동 분회장 최영부 현곡면 분회장을 대표로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34명의 경로당 회장들에게는 각 지역 경로당 행복선생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인사장도 전달했다.
구승회 지회장은 “풍성한 어버이날이 되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말씀과 함께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