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와 함께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노인 106가구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사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한수원(주)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금 300만원을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후원으로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 선물세트와 함께 자원봉사자가 직접 쓴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혼자지만 외롭지 않도록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 함께해준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경복 시설장은 “사회·정서적인 소외감이 배가되는 어버이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