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지사장 송오빈)는 지난 4일 어버이날 행사인 ‘어르신들 사랑해효(孝), 만수무강하세효(孝)’사업을 통해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으로는 카네이션, 양말세트, 스카프, 손수건으로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210여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버이날 독거어르신들에게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에게 가까이 다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김경태 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는 지역 내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물품, 생필품후원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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