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의 읍면동 위원회 회원 20여명이 5월까지 매주 화요일 장애인 생활요리 프로그램에 요리보조와 뒷정리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생활요리 프로그램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진>
지난해 ‘집밥요리’ 프로그램에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정희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한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경주가 되도록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