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청년, 발전하는 동천" 박상식 동천청년회 신임 회장 박상식(43. 세방육류 대표) 동천청년회 신임 회장은 "`봉사하는 청년, 발전하는 동천`이란 슬로건으로 2004년 한 해동안 동천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천동청년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동천동 발전을 위해 그 동안 묵묵히 활동해온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본받아 더욱 발전하는 청년회를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동천동 청년회 이상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해 서로를 격려하고 정성어린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상부상조하면서 회원상호간 화합하는 청년회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평소 동천 발전을 위해 꼭 한번 회장을 해보겠다는 소망으로 그 동안 청년회를 위해 땀방울을 아끼지 않았던 박 회장은 취임 포부처럼 경주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동천동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진취적인 면모로 회장 임기 기간동안 동민을 위해 머슴 역할을 서슴치 않겠다는 의지를 내빛쳤다. 부인 노점선(41)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