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청료 강제징수 거부를 위한 서명운동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는 지난 10일 성동시장에서 ‘KBS 시청료(수신료) 통합징수 거부를 위한 서명 운동’을 벌였다.
이날 경주시지회 회원들은 KBS는 공영방송, 공익방송이라고 떠들며 공영방송이기에 시청료는 국민들에게 징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통합징수를 강요해오고 있다며 KBS는 공영방송의 사명을 망각하고 장애인들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대한 무시와 차별로 허탈감과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KBS 시청료 강제징수 거부를 위한 서명운동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