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하다
‘공허함’ 우리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성취를 이루어 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공허함’은 종종 큰 불안감, 두려움을 주기도, 언제나 따라다니며 우리를 괴롭히곤 한다.
이를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을 시도한다.
돈이나 명성을 추구하기도,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위로를 받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종교나 철학을 통해 신념을 갖고 자신을 안정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방법이 자신의 결핍을 완전히 채우지는 못하며 우리는 공허함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최윤영 작가 / 010-8486-3443
현) 어렁목1250 대표, 경주도예가협회 사무차장
2019 ISCAEE Ceramic Symposium 수료 및 전시 (ISCAEE, 단국대), 2021 ‘양구백토, 천개의 빛이되다’ 전시 프로젝트 참여 (양구백자박물관 소장)
2022 한일국제미술교류전 (일본, 우사시), 2022 ‘AFTERMOMENT’ X ‘최윤영’ , 아티스트 콜라보, 2022 경기창작지원센터 공예교육영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