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5월 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 경상북도지회 백승엽 회장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민 ‘효’ 잔치도 함께 마련돼 가정의 달 5월,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강철·강케오(이상 경주권투체육관)·프리차 차이반·차나캄(이상 태국)·이우민(채승곤KO복싱)·임승현(송탄드림) 선수가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세계 챔피언 출신인 홍수환·유명우 챔프의 팬 사인회도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 순서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전한다.
한국권투협회 경북지회 백승엽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프로복싱 대회와 경주시민 ‘효’ 잔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