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균형 - 희노애락
우리의 삶은 큰 나무와 같다.
풍성하게 뻗은 수많은 나뭇가지처럼
우리의 삶은
많은 선택과 행동으로 이뤄진다.
대지의 힘을 붙잡으며 지탱하는 뿌리처럼
우리의 삶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 깊게, 단단하게 파고든다.
희노애락과 함께 가지가 풍성하게 뻗어 나갈수록
뿌리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깊이 내린다.
깊이 내려간 뿌리가 던 단단하게 지탱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큰 나무와 같다.
김상범 / 010-9362-8881
신광사진관 대표, 2대 사진사 since1965
공모전 대상 수상 및 입상 다수
전. 프로사진협회 소속, 대학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