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디큰병원이 한수원 ‘올해의 우수 협약병원’으로 선정됐다. <사진> 한수원은 매년 전국 45개 협약병원을 대상으로 직원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해 높은 점수를 받은 곳에 선정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큰마디큰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실, 혈액검사실, 큰마디갤러리 등 주요 시설들을 견학한 후 선정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한수원 임직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쓴 큰마디큰병원 전성은 팀장에게 ‘협약병원 우수직원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앞으로 한수원 직원의 검진과 진료 등에 대한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관계자들과 논의도 진행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우수 협약병원은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병원을 다녀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후 선정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준 큰마디큰병원에 고마움을 전하다”고 말했다.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은 “한수원과 협약을 맺은 지 4년 만에 얻은 값지고 영광스러운 결과로 우리 병원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면서 “큰마디큰병원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신뢰를 건넨 한수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수원 임직원은 물론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큰마디큰병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기반으로 지난해 2300여명의 건강검진을 담당했으며, 올해에는 원자력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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