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JC, 도약하는JC, 하나되는JC"
최규식 경주외동JC 신임 회장
최규식(36) 경주외동JC 신임회장은 "`활기찬JC, 도약하는JC, 하나되는JC`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도 경주외동JC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된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도역량개발에 최우선을 목적을 두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 "축적된 지도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청년 지도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 알찬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우리 현실에 걸맞는 사업을 개발하여 회원 모두의 중지를 모아 과감히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외동JC 경제활동분과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재적담당상임이사, 경주지구JC환경문제위원장, 외무부회장을 역임한 최규식 신임회장은 지난 2000년 최우수회원상, 2001년 지구회장특별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주외동JC 내에서도 소문난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건축사무소 동일에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부인 김재영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편 경주외동JC 2004년 회장단에는 김종욱 상임부회장, 안성민 내무부회장, 김인덕 외무부회장, 황용한 감사, 권영석 감사가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