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모아 하나로, 힘모아 내일로" 이영삼 건천JC 신임 회장 2004년 건천JC 이영삼(38·사진) 신임회장은 "11년의 세우을 한결같이 지역의 중추적 청년단체로 자리매김 해온 건천청년회의소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머슴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묵묵한 실천으로 가오는 2004년에는 회원들이 실천하는 이사회를 만들고 지역의 걱정거리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높은 비전을 바라보며 가장 넓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5년 건천 JC 입회 후 JC이념으로 매사에 일을 추진한다는 이 회장은 현재 건천에서 제일의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노인들과 불우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부인 이은숙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한편 건천JC 2004년 회장단에는 도경준 상임부회장, 이왕우 내무부회장, 이종백 외무부회장, 정준 감사, 정인수 감사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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