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외 15개 과목 300여점 3일간 전시 여성들의 다양한 취미와 기술을 개발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주시 문화복지회관이 추진하는 2003년도 하반기 기술·취미교육생 작품전시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2003년도 하반기 기술·취미교육 수강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 작품은 일식조리에 자킹시보리 외 16점, 한식요리에 비빔밥 외 39점, 중식조리에 탕수어 외 3점, 양식요리에 닭가슴살요리 외 7점, 제과제빵인 2단 축하케익 외 19점이다. 또한 개량한복인 솔칼라 외 14점을 비롯한 사군자인 죽 외 21점, 생활공예 작품인 동고리 외 35점, 민화인 초충도 외 21점, 퀼트인 벙거지 모자 외 20점, 양재인 타이트스커트 외 20점, 사진 25점, 서예한글 15점, 서예한문 4점, 홈패션 사각쿠션 외 45점 등 총 315점을 전시했다. 경주시에서는 행사 26일 오전 10시30분 기술·취미교육생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가진 뒤 전시장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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