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병원 및 민간단체와 관공서 등에서 운영중인 구급차량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의약담당 외 2명으로 자체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14개 병원을 비롯한 민간단체 2개소, 관공서 15개소 등에서 운행하고있는 구급차량을 대상으로 이 달 말일까지 지도점검했다.
주요점검내용은 △구급차의 용도의외 타용도 사용 여부 △구급차에 구비하여야할 각종 장비 확보 여부 △응급 구조사 및 간호사 등의 탑승 여부 △출동 및 처치기록의 작성, 보관 여부 △응급처치의 과다 징수 여부 등이다.
시 보건소는 이번 지도점검결과 경미한 사안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는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