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지금 농촌의 경제는 대단히 어렵고 소득은 제자리인데 반해 비용은 해마다 상승해 조합원의 삶은 자꾸만 어려워지는 실정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조합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 지원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행정 전문성과 경영 마인드를 갖춘,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 출신 조합장이 절실합니다. 저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소 풀도 베는 등 농사일을 도우며 농촌에서 자랐습니다. 그때 왜 우리 농촌은 잘 살지 못하는지 고민하며 자랐습니다.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조합원과 하나 되고 조합원들의 고충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제대로 된 농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농협, 변화된 협동조합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조합장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세상 이치의 근본인 농촌이 잘되고 농민이 행복하며, 조합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주요 공약 △불요불급 경비, 전시성 행사 비용 억제 △신용사업 예대비율 최대화로 수익성 제고 △대출금리 탄력적 운용으로 우량 고객 유치 △도농상생자금 유치 확대 △특화작목반 적극 지도 및 육성으로 농가 소득증대 △6차산업 적극 개발 △농자재 판매의 전문성 향상과 품목 다양화 △명품 쌀 브랜드로 농가수익 극대화 △농산물 전자상거래 판매지원 강화 △품목별 전문교육 실시 △유통손실 지원자금 운영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 및 개선 외 출마의 변 존경하는 조합원님!불과 4년 전 경영의 어려움에 처한 불국사농협의 회생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는 다짐으로 조합장직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경영 개선과 조합원 편의 증진, 수익 증대와 업무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2021년 당기순이익 9억5000만원, 2022년 10억원을 초과하는 놀랄만한 실적을 거뒀고 배당금과 각종 적립금으로 조합원님께 돌려 드렸습니다. 또한 모두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던 하나로마트 확장은 연간 60만명이 방문, 정산 비용 5억원을 부담하고도 6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앞으로 조합 수익 증대와 조합원님들의 영농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최고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흑자경영으로 농협 안정화를 꾀하며, 수익사업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용은 최대한 아껴 써 합리적 경영을 펼치겠습니다.저의 농협 경영 열정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한 번 더 선택해 주신다면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쳐 불국사농협이 종합복지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습니다. 주요 공약 △소득작물 발굴 및 영농지원 △소지역별 특화작목 발굴 △로컬푸드 사업과 연계한 순회수집 강화 △무인항공 방재사업 운영 안정화 △투명 경영 위한 제도 개선 △영농기술 교육 확대 △장학사업 확대 △조합원 이용고 배당 확대 △주기적인 현장 간담회 실시 △로컬푸드판매장 확충 △창구직원 역량 강화 위한 직무 교육 실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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