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좋은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 중 하나는 ‘공감능력’이다. 피사체를 단순하게 보지 말고 ‘공감’하고 ‘동화’해야만  피사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이 작품은 2019년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친해진 노인을 촬영한 사진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나도 그들에게 동화해 동행하고 있었다. 문주용 작가 / 010-4018-5404 / studio0330@naver.com 동국대학교 신소재화학과 2022 화공창립전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