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 2인 이상이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경주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원탁회의가 마련된다. <사진>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라운드테이블 ‘라테는 말이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라테는 말이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경주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도시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도시사업단 측은 “라테는 말이야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민이 원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경주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라면서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로 경주시민들의 문화도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확산하고 누구나 쉽게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경주만의 라운드테이블이 곳곳에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경주문화재단 및 경주문화도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 및 문의는 777-6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