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능동적 대처 합리적인 사고지식배양
경주시는 21세기 지방화, 정보화,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합리적인 사고와 지식을 배양하고 조직내부 결속강화와 시정의 활기찬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 절반식 나누어 27~28일 양일간 실시한 공직자 한마음 교육은 `시정방향`이란 주제로1시간에 걸쳐 백상승 시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밖에도 시 공무원들은 김용래 전 총무처장관 및 정재훈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를 초빙해 `행정의 질적 개혁과 운영기법의 혁신` 및 `경주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란 주제로 놓고 각각 1시간 30분에 걸쳐 강의를 들었다.
시 관계자는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앞서가는 시정구현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겸비해야 할 신지식 함양과 창의력 향상으로 활기찬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 한마음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