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으로 조현철<인물사진>지부장이 취임했다. 조현철 지부장은 △한국수력원자력지점장 △경북본부 마케팅추진단장 △동천지점장 △포항대 이동금융센터장 △경북영업부장 등 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젊은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지부장 소임을 맡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주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협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은행의 역할 또한 충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 출신인 조현철 지부장은 월성중과 포항세명고, 서울대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