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경주용강주공아파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하는 그린리모델링 공사의 대상에 포함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하는 그린리모델링공사는 2020년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인 노후 영구임대주택 개량사업이다.경주용강주공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세대통합, 단일세대 리모델링에 제로에너지, 친환경을 접목하고 주거성능을 개선하여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관리소 김환준 소장은 “공사기간 동안은 공사현장 소음, 통행의 불편 등은 발생 할 수 있으나 1993년 개소후 수급자, 장애인,독거노인세대의 공사 후 일반아파트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로 탈 바꿈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