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는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성건동 강변로 녹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녹지공원 내 견분뇨와 생활쓰레기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동경이보존협회 직원과 동경이 가족 등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했다. 9월부터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며 12월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총 80여명으로 확대됐으며, 그동안 18회 펫티켓 문화정착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계속 진행될 것이며, 지역 내 공원으로도 확대해 경주반려인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