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지난 22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 <사진> 또 이날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480개를 기탁했다. 앞서 경주지회는 13일 불국동과 외동읍, 14일엔 현곡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80박스씩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경주지회는 해마다 라면, 생필품 등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광희 관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해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면서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사회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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