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경주로타리 회원 10여명은 지난 9일 성동동 일대 소외계층 한 가정에 10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사진> 이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구입해온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해 연말 외롭고 허전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눴다. 경주로타리 이상렬 회장은 “연탄 1장 무게는 3.65kg, 사람의 평균체온은 36.5°C로 더불어 살아가며 나누는 온기는 항상 뜨거월 질 수 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함께 나눈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적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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