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직원협의회가 지난달 25일 2022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정 보도와 하반기 주요 업무 등을 논의했다. <사진>
직원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공정 보도 위한 개선 방안 △직원협의회 규약 △편집규약 및 직원협의회 운영규칙 △하반기 주요 업무 점검 등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획 기사와 다양한 활성화 방안 사례 등의 시리즈 방안이 제시됐다.
이필혁 협의회장은 “지역 경제 상황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기자들이 고심해 기사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천년나들이 행사와 창간, 지발위 컨퍼런스, 바른지역언론연대 등 다양한 일정에 준비와 참여에 기자들의 역할이 컸다. 남은 시간동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지역신문회 경북협의회, 바른지역언론연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선정사 등 신문사 관련 기관들과 언론 환경 공유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