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제네리에 8개업체 입주 예정 경주시가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이자 현대자동차 공장이 소재한 울산광역시와 인접한 외동읍 제네리 일원에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협동화 사업추진을 위한 8개 우량업체를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시가 최근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외동읍 문산리 일원의 64만4천㎡ 부지에 자동차 부품업을 비롯한 제1차 금속, 기계장비, 조립금속 업종 등이 대거 유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협동화 사업을 외동읍 제네리에 조성키로 했다. 총 사업비 1백2억8천여만원을 들여 8만2천644㎡부지 위에 조성될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협동화 사업에 들어설 업체는 현재 신설예정인 (주)대정을 비롯한 울산소재 대성테크닉, 경산소재 다문금속, 부산소재 (주)신창금속공업 등이며 이밖에도 4개 업체가 더 입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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