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환상 / 환영을 창조하는 기술
비눗방울은 한 순간의 꿈이면서 허상이고, 열정이며, 욕망이다.
작품은 현실과 비현실, 실상과 허상의 경계에서 출몰한 형상들이다.
하지만 비눗방울은 통상적 이미지가 대변하듯 한편으론 상상력의 근원이자,
밝은 미래를 향한 꿈의 크기와 색깔이기도 하다.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근원, 시간, 공간, 존재에 대한 자문이
순환의 고리 아래 함께한다.
오동훈 작가 / 010-3294-4829 / casper555@naver.com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조형대학원 졸업, 개인전 11회(서울, 경주, 대만)
2022달성대구현대미술제(강정보 디아크광장, 대구),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한강 노들섬, 서울), 2022한강조각프로젝트 ‘낙낙유람’(뚝섬한강공원, 서울) 등 국내외 그룹전, 초대전 250여회
현) 한국조각가협회,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시립조각회, 성남조각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