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소속으로 출전한 경주시선수단이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사진> 경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7명의 선수와, 감독 1명, 코치 3명, 보호자 7명으로 구성된 경주시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0개 등 총 18개를 따냈다. 종목별로는 △당구 선수부 손혜인 선수 은메달 1개 △볼링 선수부 김애경 선수 금메달 1개 △볼링 동호인부 송재익 선수 금메달 2개 △역도 동호인부 박인숙 선수 동메달 3개 △유도 선수부 정석문 선수 은메달 1개 △육상 선수부 신영숙 선수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육상트랙 선수부 채용석 선수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탁구 선수부 김인수 선수 동메달 2개 △탁구 선수부 박점수 선수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태권도 선수부 장영근 선수 동메달 1개이다. 한편, 경주시장애인체육회 정태윤 상임부회장과 직원들은 대회 기간 경기장을 순회 방문하며 경주시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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