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11시40분께 내남면 덕천2리 지방도로에서 박달리 방면으로 내남면 이모(22)씨가 운전하던 경북 41마 80××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 중앙선을 침범, 반대차선 옆 전신주를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굴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윤모(20)씨가 사망하고, 함께 타고 있던 주모씨와 운전자 이씨 등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콜농도 0.094%의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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