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범인검거 중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진 故 김영민 순경 영결식이 16일 오전 10시 경주경찰서에서 있었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故 김영민 순경은 1계급 특진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치됐다. <사건 관련기사 7면> 사진설명 ▲故 김영민 순경의 운구차가 경주 동료 경찰관들의 슬픔을 뒤로한 채 경주경찰서 정문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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