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사업소에서는 이런일을 합니다.
- 하수도기본계획수립, 하수처리장건설, 오수관거설치 및 개·보수공사, 생활하수 및 오수 처리 등 -
하수도사업소장 최해동
하수행정담당 김종국
하수시설담당 안병천
기 술 팀 장 이일근
수 질 팀 장 박해옥
경주시 하수도사업소는 ‘95.1.1부터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95.8.28 69,000톤/일의 처리용량을 갖춘 경주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하여 관내 하수 및 오수를 처리하여 왔으며.
4.20일 41,000톤/일의 처리용량을 증설하여 현재는1일 110,000톤의 처리용량을 갖추어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BOD : 20ppm→10ppm이하, SS : 20ppm이하→5ppm이하)하는 계기 마련은 물론 2000년 친환경 최우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하수도사업소에는 소장(최해동(54세))이하 하수행정담당, 하수시설담당, 기술팀장, 수질팀장을 비롯한 49명의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 생활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 및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하수행정담당 부서에서는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편성 및 결산, 각종 하수도사업의 공사입찰 및 계약업무, 하수도요금 및 원인자부담금의 부과징수, 하수도사업 특별회계지출업무, 지하수신고 및 허가업무, 기타 각종 하수도사업의 행정에 관한업무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수시설 담당부서는 경주시하수도사업 중장기 계획수립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 하수처리장건설, 각종공사의 설계 및 감독, 하수도준설 및 시설 유지관리, 배수설비 업무등을 수행하여 하수도관련 민원의 조기해결은 물론 하수시설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기술팀에서는 하수 및 분뇨처리장과 3개소 가압장 운영과 시설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수질팀에서는 매일 6개소 1회씩 하수를 채취하여 수질을 분석함으로써 BOD, COD, SS, N-T, T-P등의 수질분석 관리하여 방류수 수질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하수도사업소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기존 경주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발주하여 69,000톤/일의 처리량을 110,000톤/일의 처리능력을 갖춘 국내에서 유일한 고도처리시설로 운영방법을 꾸준히 개선하여 현재에는 Single-Siudge공법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부영양화의 원인이 되는 질소·인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99년에는 방류수 수질(BOD기준)을 10.0㎎/ℓ이하로 낮추었으며, 2000년에는 7.7㎎/ℓ까지 낮추어 오염부하량을 23% 저감시키는 성과를 거두어 형산강 수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읍면지역의 하수처리를 위해 감포(5,000톤/일), 안강(18,000톤/일), 산내(900톤/일)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착공하여 200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건설중에 있어, 명실공히 깨끗한 하수처리 관리로 전국 최고의 선진 하수행정을 구현했다고 자부하고있다.
※ 경주시 연도별 수질개선 실적
(단위 : ㎎/ℓ)
{{{{ 년 도 별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비 고
}}{{ BOD기준
(법정기준 20이하)
}}{{ 12.5
}}{{ 10.0
}}{{ 10.0
}}{{ 9.9
}}{{ 7.7
}}{{
}}
}}
불국사지구의 6개소의 하수관로 21㎞를 신설하여 완벽한 하수시설
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노후관 교체를 위해 하수관로 개·보수 14개소
2.7㎞를 실시 하였으며, 시가지 하수도 기계준설 (동지역 12㎞, 4개읍
3.6㎞)을 실시하여 수질오염방지 및 시민생활의 환경개선과 보건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하수도 기동처리반을 편성, 연중무휴
로 운영하면서, 년1,500여건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하수도 민원을 신속하
게 해결하여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신속하고 완벽한
하수민원의 해결을 위해 오늘도 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을 위해 안강하수종말처리장건설(18,000톤/
일), 감포하수종말처리장건설(5,000톤/일), 산내하수종말처리장건설
(900톤/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02년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함은 물론 오수관거 4개지구 26㎞를 설치하여 하수도 보급율을 현행
61.5%→63.5% 향상, 깨끗한 하수행정 구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하수관거 개·보수공사를 위해 예산 9억원을 투자하여 노후관 교체 및
누수방지에도 역점을 두겠으며, 시가지 및 읍면지역 하수도준설을 위해
예산 2억원을 투자하여 하수도준설 47㎞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
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것이며, 수질개선에 노력하여 시민보건향상 및
깨끗한 경주 만들기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시정보도자료
-경주에 월드컵연습장 조성-
2002월드컵 국가대표팀 베이스켐프 경주 설치
-월드컵 경기장이 없는 경주도 월드컵 관광특수 기대-
경주시민운동장과 화랑교육원 운동장이 내년도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02 월드컵축구대회 참가국의 현지 적응 및 훈련과 연습에 필요한 준비켐프연습장으로 지정되고 특히 대회 기간 중 한국대표팀의 트레이닝 캠프도 경주에 설치하기로 했다.
경주시가 월드컵준비 켐프지로 선정됨에 따라 대회 조직위로부터 8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주시민운동장은 한국형 잔디를 월드컵경기장과 동일한 양잔디로 교체하고 부대시설을 보수하게 되며, 화랑교육원 운동장은 양잔디를 식재하고 본부석 및 간이스탠드, 락카룸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경주는 호탤시설과 주변환경이 우수한데다 한국팀의 예선 1. 2차전이 벌어지는 부산과 대구의 중심에 있어 선수단이 이동하는데 편리하여 경주를 한국대표팀의 베이스켐프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월드컵 참가팀의 준비켐프를 유치하면 팀당 10∼30일 가량 장기 체류하게 되며 참가팀의 관광객 및 보도진이 함께 체류하게 되므로 관광수입 등 실질적인 월드컵 특수를 누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질의 훈련장을 갖추므로 인하여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국내 프로축구단이나 각종 대표팀의 훈련장소나 연습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축구발전과 지역경제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예상된다.
시정보도자료
연안어장에 어자원 방류로 어촌소득에 큰도움
-전복, 넙치, 우럭 등 93만미 방류 계획-
경주시는 어려운 어촌경제 해소를 위하여 소득과 직결되는 고부가 품종의
어자원 방류에 적극 나서고 있어 어민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시는 최근 어업구조조정의 가속화와 수입수산물의 증가 등으로 날로 어려
워져 가는 어촌을 위하여 전복, 참돔 등 고부가 품종의 다양한 어자원을 연
안어장에 방류하여 어촌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자원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시가 올해 펼칠 해수면 고부가 품종 자원조성사업은 시예산 2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전복 우럭 등 30만5천미를 방류하는 것을 비롯 도 지원사업 39만
5천미, 원전지원사업사업 23만미 등 총 93만미를 방류한다.
이에 시는 이미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복, 조피볼락, 15만 5천미
를 방류하였으며 또한 경북도로부터 넙치, 전복 등 13만미, 국립수산진흥원
에서 성게 3만미, 월성원전에서 참돔 23만미 등 54만5천미를 이미 방류했다,
또한 하절기 고수온기 이후 원전지원금으로 전복치패 25만미, 경북도에서
무상 분양하는 참돔 8만미를 추가로 방류할계획이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8월 14일(화) 감포 오류리 어장과 양남 수렴리 어장에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 무상지원하는 조피볼락 치어 15만미를
관계공무원, 어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방류했다.
이러한 자원방류 성과는 경북도수산연구소와 월성원전등에서 자체 생산한
것을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요청에 따라 무상
분양하게 된 것이다.
한편 경주시는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조성의 노력으로 금년초
해양수산부로부터 감포 나정, 오류 어촌계가 자율관리어업 시범지역으로 선
정되었다.
이에 내년도부터 자율 관리어업사업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어
민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정보도자료
벼 이삭도열병 발생 “경보”발표
-도열병균 포자 채집량 전년보다 1.6배 많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예년보다 장마가 일주일정도 길어지면서 중만생종
벼이삭이 패는 8월중순경 비가 자주 내려 이삭도열병 발생이 크게 번질 우
려가 있다고 밝히고 올해 풍년농사의 열쇠는 이삭도열병 방제에 달려있으
므로 철저히 방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삭도열병 발생의 주원인이되는 병원균이 잎도
열병이 발생된 논에서 많이 번져 있어 현재 도열병균 포자 채집량이 9,900
여개로 전년보다 1.6배 많아 이삭이 패는 시기에 비가 자주내리면 이삭도열
병이 크게 번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벼이삭도열병은 병이 발생하면 방제가 불가능하고 벼이삭이 말라죽어 쌀
수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 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위주의 방제만이 방제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므로 『이삭팰 때 비가 자주 오고 가장 장마가 길때
와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모논 등 땅심이 낮은 논, 잎도열병이 늦
게까지 발생하나 방제를 제대로 못한 논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와같이 발병이 우려되는 논은 예방위주 방제를 반드시 실시하고 일반
유제, 수화제 농약으로 방제때는 적기에 2번 방제해야하는데 ★1차방제는
모논에서 벼이삭이 2∼3개 보일 때 약을 뿌려 벼이삭이 나오는 부근에 병
원균이 없는 상태에서 이삭이 패이도록 한다
★2차방제는 1차방제후 5∼7일에 한 번 더 약뿌려 병원균 침입을 막도록
해야하고 약효가 긴 이행성농약으로 방제할 경우에는 출수 20일전에 출수
직전까지 농약별로 정해진 시기에 방제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삭도열병 특성상 사전방제가 필수적임을 감안하여
8월 10일 이삭도열병 발생보를 발표하고 잎집무늬 마름병, 벼멸구와 동시에
방제하여 노력을 절감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농촌지도 인력을 동원하
여 담당지역을 지정 새벽 현장출근 마을앰프방송, 현장의 방제기술지도 등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10∼31일까지 병해충 예찰과 방제 농업기술원 기술지
원단을 읍면동에 파견하여 지원에 나선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이삭도열병방제가 올 풍년농사의 열쇠라고 밝히
히고 풍년농사달성을위해 농촌지도 인력을 영농현장에 투입하여 이삭도열
병 총력방제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벼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시정보도자료
제2공영주차장 건립 본격 추진
-황오동 118번지상 577평부지에 2층3단 94면규모 건립-
경주시는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자를 유치하여 제2공영주차
장을 황오동 118-6번지상 577평부지에 2층 3단 94면 규모로 건립한
다.
차량 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은 동서민자개발
(주)이 맡아 개발하며 지난 5월 2일부터 문화재발굴조사에 들어가 한
달간 발굴 조사한 결과 민가 건물터3개소와 우물 담장 초석 기초 등
이 발굴됐으며 이는 통일신라시대 도시도성내 일반민가 건물터로 밝
혀졌다.
따라서 문화재청은 유적발굴조사결과를 지난 7월 26일 최종 심의하
여 확인된 유구의 기록보존을 철저히 하고 유구는 복토 하여 보존하
고 당초계획에 의한 건축공법으로 사업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시에서는 조사결과를 알릴수 있는 안내판을 현지에 설치하고
도시계획시설 건립부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
계획을 승인한 후 건축허가 신청토록 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99년도에 노서동에 제1공영주차장을 건립해 민
간위탁 관리함으로써 시민들 및 관광객의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시
자체 경영수익사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정보도자료
하천오염행위 집중단속
-폐수무단방류행위, 세차행위, 쓰레기 불법투기등-
경주시는 최근 무더위로 여름휴가철 피서객들이 하천으로 집중되어
쓰레기 불법투기 등 하천오염행위가 심각함에 따라 하천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읍면별 담당공무원으로 편성된 단속반은 양북면 대종천 산내면 동
창천 안강 칠평천, 형산강 상·하류 등 하천을 대상으로 폐수무단방
류행위, 하천내에서 세차행위, 기타 하천오염행위에 집중단속을 실시
하여 위반사례를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키로 했다.
아울러 시장 유원지 등 의 공중화장실 에 대한 청결상태, 훼손상
태, 화장실 및 화장실주변 소독여부도 점검해 나간다.
한편 시는 하천내 교량밑으로 피서객들이 모이는데 선진시민의식을
가지고 쓰레기투기근절, 놀던 자리 청소 등을 적극 홍보하여 선지피
서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정보도자료
제10회 서라벌대기 축구대회 개최
-국회의원 20명 및 65개팀 1천500여명 참가 성황-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주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서라
벌대기 축구대회가 국회의원20명과 도지사 대한축구협회장 등을 초청한가
운데 8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이틀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축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본대회 1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2002년 월드컵 개최의 분위기조성을 위해 개최되며, 지역출신 임
진출(한나라당)국회의원이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동료 국
회의원 20명을 초청하고 이의근지사와 이원식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매우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영진전문대학 여자 축구팀, 경주시축구협회 임원등과
국회의원팀과의 친선경기를 펼치는 것을 비롯해 관내 75개 직장단체 및 조
기회축구팀등 1천500여명의 선수임원 및 관람객이 참가해 성대한 축구대제
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보도자료
시각장애인 체험의날 행사
-심신단련과 회원상호간 친목도모-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 연합회 경주지회(회장 박상철)에서는 8월 14일
(화)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성원자력 공원에서 회원 70명과 자원봉
사자 20명 등 90명이 참석한가운데 2001년 시각장애인 체험의날 행사를 가
졌다.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공동체 의식을 확립시키고 동시에 서로간의
단결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수련회를 통한 심신단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체험의 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사기진작을 위한 강의 프로
그렘과 함께 회원친목행사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이 펼쳐져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시정보도자료
제29기 기술취미 교육 개강식
-일식조리반, 중국어, 노래교실 등 27개반 편성 교육실시-
경주시에서는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제29기 기술·취미교
육 개강식을 지난 8월 14일(화) 오전 10시 문화복지회관에서 장경곤
부시장을 비롯한 강사 수강생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하였다.
장경곤 부시장은 개강사를 통해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시
대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고 진취적인 여성이 되어줄 것을 당
부하였다.
이번 제29기 기술 취미교육은 일식조리반을 비롯한 중국어, 노래교
실등 모두 778명이 수강신청을 해 27개반으로 편성 오늘(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
시정보도자료
주부교실 경주시지회 해안초소 위문
전국주부교실 경주지회(지회장 박추자) 회원 8명은 지난 8월 13일
경주경찰서 및 동해안 해안초소를 방문하여 초소 근무자 들에게 준비
해간 떡, 포도, 음료수 등 위문품(1백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