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전자상거래연구소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이봉출)과 전자상거래연구소(소장 주재훈)가 불교의 화업세계와 최첨단 정보기술인 유비쿼터스와의 만남을 통하여 사이버세계에 대한 철학과 사상적 토대를 쌓아가고자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4일 오후 1시 동국대 원효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성철 교수(동국대 불교학과)의 `화엄사상에 대한 현대적 이해`, 조윤호 교수(전남대 철학과)의 `화엄사상과 사이버 세계`, 강법주 교수(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과 문제점`, 이태경 교수(동국대 컴퓨터학과)의 `컴퓨터기술과 화엄세계`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 주재훈 소장(동국대 정보산업학과)의 사회로 윤영해 교수(동국대 불교학과), 이철헌 박사(동국대 불교학과), 남윤석 교수(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 정기억 교수(경주대 경영정보학과)가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