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주시 볼링협회장기 타기 볼링대회에서 풍산클럽 신동훈씨가 우승햇다.
단체전에서는 발레오만도팀이 우승을 차지햇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제원볼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경주지역 21개 직장팀을 포함한 39개 팀이 참가했다.
전태복 경주시 볼링협회 회장은 "앞으로 이같은 대회와 이벤트를 자주 열어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
▲단체전 우승=(주)발레오만도(배재식,이해용,박효태) 준우승=한화콘도(양장현,윤도환,김민정) 3위=대성정공(김윤식,노인수,최상오)
▲개인전 우승=(주)풍산(신동훈) 준우승=환화콘도(양장현) 3위=(주)발레오만도(박효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