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성호)의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이 노사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신라CC 임직원 140명과 경기보조원286명 등 426명은 정기휴장일인 지난달 27일 오전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노사 한마음 선언대회’를 갖고 청송 주왕산 산행에 올라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이들은 ‘노사 한마음 선언대회’에서 노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능률의 극대화를 기하고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와 노사 화합의 새기풍을 진작사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아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1년 7월, 2천864명의 주주회원사로 발족한 신라CC는 여러 가지 경영 미숙과 운영상의 잡음으로 진통을 겪어왔으나 이번 노사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발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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