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세상을 위한 장애인 한마음 캠프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감포읍 대본리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한전기공(주)월성사업소와와 경주 용강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30명의 지역내 장애인과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용강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한전기공(주)월성2사업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역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또 대본초등학교의 장소 협조 등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쳐 기쁘다"면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다"고 덧붙였다. <사진 있음> 대본초등학교에서 장애인 한마음 캠프를 열고 참석자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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