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고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 티셔츠 50벌 등 기증 경주 동국대부속 유치원생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경주시보건소에 전달했다.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원생들은 최근 태풍 `매미`로 인한 수재민들과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박스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는 것. 또 선덕여고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에서는 형산강 살리기 마라톤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티셔츠 50벌과 현금 5만원을 기증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유치원생들과 봉사회에서 전달한 기부 물품들을 보건소 내 방문보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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