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또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하는 4쌍의 부부들이 지역의 여성단체의 도움으로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4쌍의 부부들을 지난 16일 오전 11시 황실예식장에서 경주시에서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영자)에 주관하는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 결혼식을 통해 김동훈 경주교육장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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