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 서울향우회(회장 김진태.파이낸셜뉴스 상무이사)는 지난 9월 28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등반대회를 가졌다.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묻어두었던 고향의 얘기로 시종일관 가족적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등반대회는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가장 단합이 잘 되는 최고의 향우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회장 인사말에서 "늦게 출발한 향우회의 모임이지만 아이러브스쿨이나 인터넷 매체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향우회의 모델이 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에 옮길것`을 다짐했다. 한편 연말 송년회는 11월 말에 가질 예정이며 연락처는 김진태 017-251-0431, 이승현 011-9176-2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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