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보고서 채택 경주시의회는 지난 30일 2003 행정사무감사특위를 열어 지난 7월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의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본청 및 사업소 감사를 실시한 제1행정사무감사특위는 집행부에 대해 시정 11건, 처리 33건, 건의 8건 등 52건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시정을 요구한 내용은 △천마총 방수공사 현황 △시정공청회 및 주민참여제실시 월성원전 지원사업 타당성 △경로당별 예산지원 문제 △문화재 보호구역내 노후건물 구제방안 △시외버스 역전승차장 처리 △거동불능자 이동목욕사업 실시 △황성공원 사무실 및 상가 임대 등이며 규정과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집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리는 문화재보호구역내 보상 후 사업 미집행 △박물관주차장 무상대부 △징수포상금 지급현황 △화장장 및 납골당 설치 등이다. 또 읍면동 감사를 실시한 제2행정사무감사특위는 △축산농가 오·폐수현황(성건동) △간이상수도 관리실태(산내면) △각종 시책추진 태세강화 읍면동 홈페이지 관리철저 등 10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고 △각종 위원회 위원선정 철저 및 운영의 활성화 △새마을 소득사업 운영의 내실화 △구재역 방역대책 미흡 등 17건을 처리, △시유 재산 관리대책 강구 △보안등 관리 등 3건을 건의해 개선토록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