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50억원 정도 추천 경주시는 10일까지 우수중소기업체 육성발전을 위해 50억원의 융자금을 추천해 주기로 했다. 시가 매달 추천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조건은 추천한도액이 각 업체별 3억원 이내로 상환기간은 1~3년이며 기업대출금리보다 3%낮게 적용, 관내 제조업체를 비롯한 건설, 관광숙박, 무역, 주택건설업체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운전지금 융자 추천업체 중 영세한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기 위해 190억3천800만원을 확보해 이자차액 3%를 보전해 주고있어 영세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융자금을 추천한 업체는 9월 현재까지 153개 업체에 332억5천만원을 융자 추천했으며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외동읍 일대에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내년에는 융자금 추천업체를 확대하고 영세업체를 위한 이자 차액 보전 시비를 더 많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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