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복)가 경주지역 여성들을 위해 주부 가요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부 가요교실은 장경옥 금고 여성후원회장이 후원하고 있다.
매주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가요교실은 앞으로 두달간 계속될 예정인데, 작곡가 조영민씨가 강의를 맡고 있다.
성동매마을금고는 지난 1981년 성동시장을 중심으로 회원 1백19명이 모여 자산 2천8백50만원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동천분점과 황서분점 그리고 용강동으로 점차 영업권을 넓혀 이제는 경주 전 지역이 영업권으로 확대되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금고의 자산만도 4백35억에 달하고 있는데다 공제 계약고 2백45억에다 1만3천5백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강사약력
조영민
출생 : 경남창녕
학력 : 중앙대 음대졸
경력 : MBC가요심사위원, KBS TV심사위원, KBS라디오노래 강사, 각 금융기관 shfowlo도, 한국연예협회회원.
작품활동 : 김부자, 이자연, 홍세민등 70여곡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