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청년회(회장 박성범)는 지난달 25일 지역 내 화분에 물주기를 시작했다. <사진> 이 화분은 황오동에서 꽃을 심은 화분으로 황오동청년회는 지난해부터 분과별로 조를 구성해 일주일에 한 번씩 물주기 등 화분을 관리하고 있다. 박성범 회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껏 화분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주말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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