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하수슬러지 재활용 방안 시민토론회
하수슬러지를 비롯한 유기성 폐자원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해양투기가 총량 규제되면서 지자체에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의 최종처리가 난관에 봉착할 예정입니다.
특히 매립 또는 해양투기에만 의존하여 하수슬러지의 별다른 처리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지차제들은 하수슬러지의 처리방법을 놓고 환경부 및 해수부의 갈등을 초래할 상황에 왔습니다.
이에 경상북도 하수슬러지의 처리실태를 파악하고 바람직한 하수슬러지의 처리방안을 모색하여 자원화를 앞당기고자 시민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일시:2003년 10월 9일(목) 오후3∼5시30분
■장소:경주시 보덕동 2층 회의실(054-745-1527)
보문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맞은편
■주최:경주환경운동연합
■후원: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프로그램
-주제발표 Ⅰ 배해룡(경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하수슬러지 적정처리 및 재활용 방안
-주제발표 Ⅱ 김미화(쓰시협 사무국장)
☞하수슬러지의 합리적인 처리정책을 위한 제언
■토론자(경상북도, 경주시, 전문가, 처리업자)
■하수슬러지 처리 관련 신기술 설명회
■참석대상: 경상북도 23개 지자체 하수종말처리장(하수처리 관련)
담당자, 영남지역NGO(시민단체)실무자, 전문가, 환경운동연합 회원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017-803-5005)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