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 일반 등 600여명 참가 경상북도 최고의 장사를 가리는 2003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황성공원 씨름전용경기장에 펼쳐졌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초·중·고 및 일반선수,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부로 나눠 토너먼트식으로 3점2선승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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