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강사회복지관이 지난 9일부터 11일간 감포읍 대본 초등학교에서 2001 장애인 한마음 캠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애인 30명과 자원봉사자 40명, 진행요원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캠프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사회적응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용강사회복지관은 경주지역 아동복지와 청소년, 가정,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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